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2024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122조원으로 정부 부처 중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특히 올 한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취약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실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윤순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약자부터 촘촘하게 살피시겠다고 그동안 거듭 강조해왔는데, 우선 약자복지가 무엇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취약계층을 위한 약자복지 정책을 하나씩 살펴보면,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큰 폭으로 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앞으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강민지 앵커>
장애인의 빈곤 해소를 위한 소득보장제도와 일자리 지원 사업이 올해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또, 올해 장애인과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분야에서 크게 달라지는 정책도 있나요?

강민지 앵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기초연금은 올해 어떻게 달라지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2022년에 일어난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사각지대 관련 정책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강민지 앵커>
가파른 인구 고령화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고독사 위험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한 지원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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