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로 승격···보훈 정책 주요 변화는?
등록일 : 2024.01.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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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올해 국가보훈부의 예산이 지난해와 비교해 3.5% 증가한 6조 4,05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보훈부의 오진영 보훈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진영 /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
김용민 앵커>
지난해 국가보훈부로 승격되면서 올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국가보훈부 예산의 편성 배경과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강민지 앵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내용이 국가유공자에 지급하는 보상금이 인상된 내용인데요.
보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강화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보훈 의료 환경이 개선되는 부분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도 출범한다고요?
강민지 앵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도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사업이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는데요. 이 사업이 더 확대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올해 국립묘지 관련 사업에 예산 46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국립묘지를 확충하고 강화하는 내용으로는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정책의 주무 부처이기도 합니다. 부 승격 후 기존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서 의무복무자까지 정책대상이 확대되었는데요. 의무복무자를 위해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나요?
김용민 앵커>
현재 국가보훈부의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훈정책개발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추진 현황과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강민지 앵커>
영웅이 존중받고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를 확충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의 역할이 주목받는 시점인데요. 앞으로 어떤 노력을 이어 나갈지 과제와 당부의 말씀 정리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가보훈부의 오진영 보훈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올해 국가보훈부의 예산이 지난해와 비교해 3.5% 증가한 6조 4,05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보훈부의 오진영 보훈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진영 /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
김용민 앵커>
지난해 국가보훈부로 승격되면서 올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국가보훈부 예산의 편성 배경과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강민지 앵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내용이 국가유공자에 지급하는 보상금이 인상된 내용인데요.
보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강화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보훈 의료 환경이 개선되는 부분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도 출범한다고요?
강민지 앵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도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사업이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는데요. 이 사업이 더 확대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올해 국립묘지 관련 사업에 예산 46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국립묘지를 확충하고 강화하는 내용으로는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정책의 주무 부처이기도 합니다. 부 승격 후 기존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서 의무복무자까지 정책대상이 확대되었는데요. 의무복무자를 위해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나요?
김용민 앵커>
현재 국가보훈부의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훈정책개발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추진 현황과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강민지 앵커>
영웅이 존중받고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를 확충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의 역할이 주목받는 시점인데요. 앞으로 어떤 노력을 이어 나갈지 과제와 당부의 말씀 정리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가보훈부의 오진영 보훈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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