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외국인 인권상담과 도로교통법 교육하는 신승근 수경
등록일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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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이민을 간 한 청년이 혼자 한국으로 돌아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도로교통법 교육과 인권상담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 근무하는 신승근 수경.
2005년 9월, 군 입대를 위해 한국에 홀로 입국한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이곳에서 의경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랜 외국생활에서 쌓은 어학실력으로 도로교통법과 운전면허 취득 절차를 내용으로 하는 영문 강의안을 만들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에 ‘드라이빙클래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빙클래스’ 교육은 한국의 도로교통법을 잘 몰라서 법을 위반하게 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지난 5월 아산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서 개설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카페를 만들어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인권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
그의 미소에서 행복이 전해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이민을 간 한 청년이 혼자 한국으로 돌아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도로교통법 교육과 인권상담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 근무하는 신승근 수경.
2005년 9월, 군 입대를 위해 한국에 홀로 입국한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이곳에서 의경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랜 외국생활에서 쌓은 어학실력으로 도로교통법과 운전면허 취득 절차를 내용으로 하는 영문 강의안을 만들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에 ‘드라이빙클래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빙클래스’ 교육은 한국의 도로교통법을 잘 몰라서 법을 위반하게 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지난 5월 아산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서 개설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카페를 만들어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인권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그.
그의 미소에서 행복이 전해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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