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영광지역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제 개최
등록일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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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영광지역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 개토제가 지난 16일 실시됐습니다.
이날 개토제는 육군 제31사단 주관으로 영광경찰서장과 영광부군수 등 관계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영광서는 이번 발굴이 최초의 경찰 유해 발굴인 만큼 유해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앞으로 DNA 감식팀을 포함한 ‘유해 발굴 특별 임무팀’을 운영해서 국방부의 ‘유해발굴감식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발굴된 유해는 DNA감식을 통해 유가족을 확인한 뒤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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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 개토제가 지난 16일 실시됐습니다.
이날 개토제는 육군 제31사단 주관으로 영광경찰서장과 영광부군수 등 관계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영광서는 이번 발굴이 최초의 경찰 유해 발굴인 만큼 유해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앞으로 DNA 감식팀을 포함한 ‘유해 발굴 특별 임무팀’을 운영해서 국방부의 ‘유해발굴감식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발굴된 유해는 DNA감식을 통해 유가족을 확인한 뒤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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