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제대로, 빠르게 정부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 강릉에서 지역 청년들을 만나 젊은이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다양한 제안 등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떤 자리였습니까?

강민지 앵커>
주요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김경호 앵커>
사실 영세 사업장에선 대표가 회사 경영은 물론 영업과 생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재해예방 전문 인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2년 더 시간이 생기면 나머지 사업장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예 필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강민지 앵커>
이번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소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돌입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폭설과 한파로 원활한 대회 운영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현 상황 및 대응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김경호 앵커>
경기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강원 2024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일 한국이 쇼트트랙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을 수확했죠.
현재까지의 주요 경기 진행 상황 정리해주신다면요?

강민지 앵커>
이어 북한 및 한반도 정세 관련 내용도 살펴봅니다.
북한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주장입니까?

김경호 앵커>
이러한 북한 주장에 대통령실은 "현재까지 분석을 종합해 볼 때 북 주장은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도 한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북한 주장에 대한 한미 정부 입장 어떻습니까?

강민지 앵커>
한편 북한의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최선희 외무상의 지난 러시아 방문 결과와 관련 내용을 전했습니다.
푸틴이 빠른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단 내용이었는데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행보, 어떻게 봐야할까요?

김경호 앵커>
게다가 북한은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다 강력한 행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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