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1.22) [브리핑 인사이트]
등록일 : 2024.01.22 17:45
미니플레이
박하영 앵커>
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내용 살펴보시죠.
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1.22)
지난 금요일부터 진행 중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경기 3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여자 500m 경기에서 정희단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영웅, 이상화 선수가 직접 관람했는데요.
오늘 오전에는 이상화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과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6년 만에 재회하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녹취> 김재환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이상화, 고다이라 선수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은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명장면이었습니다. 두 선수의 만남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이번 청소년올림픽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경기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 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 종목은 모두 7개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부터 아이스하키, 컬링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주재희 선수가 오늘 남자 500m 경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또, 잠시 후 저녁 7시에는 오늘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여자 아이스하키 5번째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기 2일차였던 어제의 경기 결과는 어땠을까요?
어제는 모두 8종목 15경기가 진행됐고, 27개의 메달이 나왔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의 보즈다그 무함마드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요.
튀르키예가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고 처음 획득한 메달로, 튀르키예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습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기상상황도 계속 살피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일기 예보에 따라 행사 운영 방침을 조정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폭설로 인해 일부 행사가 취소됐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정상운영됐습니다.
현재 강원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만큼 위원회는 경기 운영인력과 관중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김재환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대회 조직위원회는 먼저 한파에 대비하여 운영인력의 경기 베뉴별 교대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교대로 근무하고, 자원봉사자와 경기진행요원을 위해 방한용품을 지급하였습니다. 경기장이나 페스티벌 사이트를 찾아오시는 관중들을 위해 '난방 텐트 쉼터'를 경기장 주변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은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전 등 경기 5일차 일정이 진행될 텐데요.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성장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브리핑인사이트였습니다.
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내용 살펴보시죠.
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1.22)
지난 금요일부터 진행 중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경기 3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여자 500m 경기에서 정희단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영웅, 이상화 선수가 직접 관람했는데요.
오늘 오전에는 이상화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과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6년 만에 재회하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녹취> 김재환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이상화, 고다이라 선수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은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명장면이었습니다. 두 선수의 만남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이번 청소년올림픽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경기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 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 종목은 모두 7개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부터 아이스하키, 컬링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낸 주재희 선수가 오늘 남자 500m 경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또, 잠시 후 저녁 7시에는 오늘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여자 아이스하키 5번째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기 2일차였던 어제의 경기 결과는 어땠을까요?
어제는 모두 8종목 15경기가 진행됐고, 27개의 메달이 나왔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의 보즈다그 무함마드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요.
튀르키예가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고 처음 획득한 메달로, 튀르키예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습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기상상황도 계속 살피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일기 예보에 따라 행사 운영 방침을 조정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폭설로 인해 일부 행사가 취소됐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정상운영됐습니다.
현재 강원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만큼 위원회는 경기 운영인력과 관중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김재환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대회 조직위원회는 먼저 한파에 대비하여 운영인력의 경기 베뉴별 교대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교대로 근무하고, 자원봉사자와 경기진행요원을 위해 방한용품을 지급하였습니다. 경기장이나 페스티벌 사이트를 찾아오시는 관중들을 위해 '난방 텐트 쉼터'를 경기장 주변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은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전 등 경기 5일차 일정이 진행될 텐데요.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성장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브리핑인사이트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503회) 클립영상
- 연장근로 행정해석 변경···한도 기준 1일→1주 02:04
- 출산·양육 '현금지원' 강화···7살까지 2천960만 원 02:24
- 윤 대통령 "과거사 피해자 구제···진실화해위 연장" 01:49
- "북 '수중 핵무기' 주장 과장·조작 가능성" 01:59
- 천안함 피격 당시 작전관, 신형 천안함장으로 취임 00:42
- 문체부, 국립한국문학관 연초 착공···SH공사와 업무협약 00:29
- 자나 깨나 불조심! 화재 예방을 위한 그 시절 우리들의 자세 [라떼는 뉴우스] 04:46
- 금투세 폐지·거래세 인하 K-디스카운트 없앤다 [경제&이슈] 22:02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1.22) [브리핑 인사이트]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