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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연체 이력 삭제 등 선심성 금융정책···갚는 사람이 바보?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4.0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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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번 신용회복 지원에 대해 코로나19 여파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수 있는 적시성 있는 정책이라는 언론보도도 있는 반면에 '코인 빚 탕감' 기조에 이어 선심성 금융정책이 이어지며 '갚는 사람이 바보'라는 자조가 확산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 신상록 과장 연결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신상록 /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장)

김경호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몇 년간 대출금 연체 이력을 삭제해주기로 하면서 대출금을 성실히 납부해온 이들은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번 조치의 취지는 무엇입니까?

김경호 앵커>
팬데믹 기간 동안 어쩔 수 없이 대출금을 연체한 소상공인 등의 빚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지만 '빚을 갚지 않아도 결국엔 정부가 해결해준다'는 믿음을 준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신용회복지원'과 관련해서 금융위원회 신상록 과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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