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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만큼만 벌고 재미있게 살까? 섬마을 명랑 부부의 낭만 귀촌
등록일 : 2024.01.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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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고흥반도 끝자락, 금장해변을 품고 있는 바닷가 마을! 바다가 보이는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김충도, 김혜련 부부를 만나 보자.

2. 쉼을 찾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 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는 장사가 잘될수록 나만의 일상을 잃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바다 곁에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소원을 위해, 소소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2년 전 충도 씨의 고향으로 귀촌했다.
- 1년간 김해를 오가며 직접 고친 고향 집에서 '먹고 살 만큼만' 벌기 위해 작은 식당과 따뜻한 숙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자신들이 이곳에서 찾은 '쉼'을 나누기 위함이다.
- 부부는 이곳에 방문한 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멀리에서부터 찾아온 손님을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세 시간씩 시간을 들이며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차려낸다.
3. 우리는 섬마을의 명랑 부부!
- 김해에서부터 놀기 좋아했다는 명랑 부부가 이곳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재미난 일을 벌이는 것!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이들 덕에 마을에 활기가 넘친다.
- 마을 토박이 주민과 함께 숙소 건너편 이웃집에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있는 부부. 이곳에 찾아올 재미난 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4. 에필로그
- 시골에서 온전한 쉼, 정성 담긴 음식,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나누며 살아가는 김충도, 김혜련 씨 부부. 이들이 꾸며나갈 섬마을의 재미난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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