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E, 미국 `광우병 위험 통제국` 판정
등록일 :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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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수역사무국, OIE 총회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판정했습니다.
베리 오닐 OIE 총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캐나다, 칠레 등 6개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을 근거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예상되지만, OIE의 결정이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한미 양측의 세부적인 협상이 필요한 만큼, 미국산 쇠고기 개방 확대 시기는 유동적인 상탭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리 오닐 OIE 총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캐나다, 칠레 등 6개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을 근거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예상되지만, OIE의 결정이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한미 양측의 세부적인 협상이 필요한 만큼, 미국산 쇠고기 개방 확대 시기는 유동적인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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