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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대신 유기견을 선택했습니다
등록일 : 2024.02.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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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세계여행을 즐기던 자유로운 청춘 커플이 세계 여행을 포기하고 충남 홍성군의 농부가 되었다. 이 모든 변화는 유기견 깜봉이가 나타난 덕분이다.

2. 이렇게 산다고 큰일 나지 않아요!
- 돈을 모으면 미련 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던 12년 차 장수 커플이 귀농하여 마련한 시골집과 세 마리의 유기견을 소개한다.
- 처음 농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좌충우돌 초보 농부였지만 어느새 농사에 진심이 되었다. 5천평의 땅에서 묘목을 키우고, 다시 삽목하면서 올 봄을 준비하는 초보농사꾼이지만 제법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 시골집은 고쳐야 할 것 투성이다. 귀농지원금으로 마련한 집은 물이 새기도 할 정도로 엉망이지만 하나씩 고쳐가는 재미가 있다.

3. 시골에서도 놓칠 수 없는 워라벨
- 취미인 춤을 추거나 유기견들과 산책을 하며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은 오래도록 귀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 내포문화숲길을 안내하며 트래킹을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두 사람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 걸어서 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PCT프로그램을 함께 한 친구들이 찾아왔다. 오지탐험도 해본 이들에게 이정도 시골살이는 그저 즐겁기만 하다.

4. 에필로그
- 한때 게임중독이었던 한수씨는 이제 게임을 끊었다. 시골에서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 가는 농사와 집짓기가 게임보다 더 재밌기 때문. 뜻밖의 선물처럼 나타난 유기견으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아가며, 강아지들과 함께 떠날 세계 여행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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