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우리가 사랑하는 관아골
등록일 : 2024.02.16 14:04
미니플레이
1. 프롤로그
- 쉼을 찾아 충주에 왔다가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를 지키게 된 부부! 충주의 옛 중심지, 관아골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이상창, 이세은 부부를 만나 보자.

2. 행복과 미래의 골목길 '관아골'
- 담배 골목이라고 불리던 관아골에 청년들이 떴다! 옛 골목길으로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한 건 이상창 씨 부부 덕분이라고. 부부는 13년간 빈집이던 일본식 옛집과 오래된 한옥을 수리해 카페를 열었다.
- 충주의 첫 구옥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상창 씨와 지역의 농산물로 케이크를 만드는 세은 씨. 부부의 카페는 지역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부부의 귀촌 계획에 세은 씨 부모님도 동참했다! 충주 외곽으로 터전을 옮겨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다. 매 여름마다 부모님의 정성이 담긴 복숭아로 디저트를 만든다.

3. 우리는 골목길의 청벤저스
- 부부의 카페 옆 화실, 잡화점, 그리고 그 옆에 청년들의 공유 공방... 부부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알바요정' 4호는 버려진 여인숙에서 카페와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 관아골의 청년들은 꿈꾸는 모든 걸 이루어 나간다! 매년 진행되는 '담장마켓'부터 청년들이 주인공인 다양한 활동까지! 이 모든 일의 가운데에 상창 씨가 있다.
- 부부는 관아골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를 오픈했다. 오늘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분들이 숙박 손님 겸 골목 견학을 위해 찾아왔다.

4. 에필로그
- 이상창 씨는 매일매일 관아길 골목을 누빈다.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새로운 새싹이 파릇파릇 피어나길 응원한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