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은 인생, 그래도 꿋꿋하게 / 고난이 와도 "땡큐"
등록일 : 2024.02.20 15:19
미니플레이
1. 드라마 같은 인생, 그래도 꿋꿋하게! - 김경미 반가 음식 연구가
초등학교때는 친구들을 불러다 ‘쑥버무리’를 해서 먹일 만큼 어려서부터 요리하고. 대접하고, 나눠주길 좋아했던 김경미 요리 연구가. 대학 가정과에 진학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센터의 요리 강사로 취업되고, TV에서 '김치 박사'로 이름을 알리는등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요리 연구에 매진하기도 잠시, 이번엔 집에서 쫓겨나는 위기를 맞는데...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자태로 양반가의 음식을 가르치는 반가 음식 연구가. 겉보기와 달리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굴곡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2. 고난이 오면 '땡큐'- 조현주 약선 음식 명인
요리의 '요'자도 모르고 젊은 시절 은행원이었던 조현주 명인은 IMF를 맞아 은행을 퇴직하고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자 '요리'에 눈뜨기 시작했다. 한식 조리사, 양식 조리사 등을 공부하며 어렵게 어렵게 자격증 시험에 통과하고,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인 어느 날, '약초'와 '약초로 만든 약선 음식'을 알게 되는데... 약선 음식의 매력에 푹 빠진 명인은 내친 김에 약선 음식 전문 식당까지 개업하지만 사람들의 편견으로 어려움을 맞는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 '약선 음식 명인'으로 거듭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초등학교때는 친구들을 불러다 ‘쑥버무리’를 해서 먹일 만큼 어려서부터 요리하고. 대접하고, 나눠주길 좋아했던 김경미 요리 연구가. 대학 가정과에 진학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센터의 요리 강사로 취업되고, TV에서 '김치 박사'로 이름을 알리는등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요리 연구에 매진하기도 잠시, 이번엔 집에서 쫓겨나는 위기를 맞는데...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자태로 양반가의 음식을 가르치는 반가 음식 연구가. 겉보기와 달리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굴곡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2. 고난이 오면 '땡큐'- 조현주 약선 음식 명인
요리의 '요'자도 모르고 젊은 시절 은행원이었던 조현주 명인은 IMF를 맞아 은행을 퇴직하고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자 '요리'에 눈뜨기 시작했다. 한식 조리사, 양식 조리사 등을 공부하며 어렵게 어렵게 자격증 시험에 통과하고,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인 어느 날, '약초'와 '약초로 만든 약선 음식'을 알게 되는데... 약선 음식의 매력에 푹 빠진 명인은 내친 김에 약선 음식 전문 식당까지 개업하지만 사람들의 편견으로 어려움을 맞는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 '약선 음식 명인'으로 거듭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