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반 수도권에
등록일 :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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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1년이면 우리나라 국민 절반이 수도권에 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30년에는 모든 시도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게 됩니다.
유진향 기자>
앞으로 4년 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 거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오는 2011년 처음으로 50%를 넘어 2030년 54.1%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지만 인천과 경기도 인구가 계속 늘어나 수도권 집중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른 고령화로 2030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
전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꾸준히 늘어 2010년 11%, 2020년 15.6% 2030년에는 24.3%까지 급등합니다.
특히 전남과 강원은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인 연령층의 남성 초과 현상도 지속돼 남성들의 짝 찾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특히 울산과 충북, 경북, 강원, 충남에서 남초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계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의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통계청은 그러나 행복도시가 위치할 지역의 인구가 24만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2030년에는 모든 시도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게 됩니다.
유진향 기자>
앞으로 4년 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 거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오는 2011년 처음으로 50%를 넘어 2030년 54.1%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지만 인천과 경기도 인구가 계속 늘어나 수도권 집중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른 고령화로 2030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
전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꾸준히 늘어 2010년 11%, 2020년 15.6% 2030년에는 24.3%까지 급등합니다.
특히 전남과 강원은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인 연령층의 남성 초과 현상도 지속돼 남성들의 짝 찾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특히 울산과 충북, 경북, 강원, 충남에서 남초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계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의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통계청은 그러나 행복도시가 위치할 지역의 인구가 24만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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