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설 전에 체불임금 1천167억원 청산
등록일 : 2024.0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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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차연 앵커>
고용노동부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한 4주간의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에 근로자 1만7천9백여 명의 체불임금 1천167억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설을 앞두고 청산한 570억원의 2배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이번 집중지도는 업황 악화 속에 체불이 급증한 건설업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의 시공 현장 105곳을 점검해 63억원의 체불임금을 청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한 4주간의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에 근로자 1만7천9백여 명의 체불임금 1천167억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설을 앞두고 청산한 570억원의 2배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이번 집중지도는 업황 악화 속에 체불이 급증한 건설업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의 시공 현장 105곳을 점검해 63억원의 체불임금을 청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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