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원전산업을 주제로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이번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는 경남 창원에서 진행됐는데요.
다른 지역이 아니라 특별히 창원에서 진행된 이유가 뭔가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산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펼쳐왔는데요.
현재까지의 정상화 추진 경과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이런 일련의 노력의 결과로 인해 원전 생태계 온기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구체적으로 원전산업 회복 성과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원전 강대국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게 일감 확대를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일감을 늘리는 한편 금융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도 특별금융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올해는 금액을 더 늘려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금융지원 내용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탈원전 기간 동안 침체됐던 원전산업계에 신규 투자도 유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계획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투자 여력을 확충하기로 했나요?
임보라 앵커>
원전 생태계의 완전 복원을 위해 R&D 분야도 혁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동안에는 예산은 많았지만 기술개발 중심으로 쓰이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이날 참석자들은 소형모듈원전 SMR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면서, SMR 선도국의 입지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의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얘기해주신것처럼 SMR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창원과 경남지역 일대를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방침인데요.
정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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