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존중하면, 모두가 건강해집니다 / 일단 저지르면 나도 고수!
등록일 : 2024.03.05 14:51
수정일 : 2024.04.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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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을 존중하면, 모두가 건강해집니다
- 생명역동농법을 실천하는 김준권 & 원혜덕 부부. 일찍이 1970년대, 유기농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줄곧 유기농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좋은 먹거리 생산'에 평생을 바쳐온 김준권씨, 그리고 남편을 따라 평생의 꿈이었던 '교사'의 일을 포기하고 남편과 함께 농장을 일궈온 아내 원혜덕씨. 남편 김준권씨는 어느 날 유럽에서는 이미 '유기농법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던 '생명역동농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오고 전파하며 그 까다로운 농사법을 직접 실천하기에 이르는데... 40여 년간 연구하며 실천한 결과물로 일군 건강한 땅, 건강한 작물. 그리고 건강한 가축과 사람. 이들이 순환하는 '순환농법'이 가져다주는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와 '생명 존중 정신'의 의미를 들어본다.
2. 일단 저지르면, 나도 고수! 야생화 정원을 가꾸는 심옥경
정원에 만개한 꽃보다, 봄에 돋는 '새순'을 보면 더 큰 희열을 느낀다는 천상 '정원지기' 심옥경씨. 10년 전, 남편의 퇴직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평생의 꿈을 실천하러 서울에서 충주로 내려온 그녀는 우리땅에서 여러 해에 걸쳐 자생한다는 '야생화'의 새순을 보면 마치 어린 아기를 보듯.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는데... 봄의 기운이 점차 고개를 드는 지금, 이미 꽃들의 새순이 돋기 시작한 그녀의 정원, 그 생명의 씨앗들을 만나보고, 800여 종의 야생화가 피어있는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정원'을 손수 가꿔온 심옥경씨의 남다른 비결에 대해 들어본다.
- 생명역동농법을 실천하는 김준권 & 원혜덕 부부. 일찍이 1970년대, 유기농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줄곧 유기농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좋은 먹거리 생산'에 평생을 바쳐온 김준권씨, 그리고 남편을 따라 평생의 꿈이었던 '교사'의 일을 포기하고 남편과 함께 농장을 일궈온 아내 원혜덕씨. 남편 김준권씨는 어느 날 유럽에서는 이미 '유기농법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던 '생명역동농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오고 전파하며 그 까다로운 농사법을 직접 실천하기에 이르는데... 40여 년간 연구하며 실천한 결과물로 일군 건강한 땅, 건강한 작물. 그리고 건강한 가축과 사람. 이들이 순환하는 '순환농법'이 가져다주는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와 '생명 존중 정신'의 의미를 들어본다.
2. 일단 저지르면, 나도 고수! 야생화 정원을 가꾸는 심옥경
정원에 만개한 꽃보다, 봄에 돋는 '새순'을 보면 더 큰 희열을 느낀다는 천상 '정원지기' 심옥경씨. 10년 전, 남편의 퇴직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평생의 꿈을 실천하러 서울에서 충주로 내려온 그녀는 우리땅에서 여러 해에 걸쳐 자생한다는 '야생화'의 새순을 보면 마치 어린 아기를 보듯.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는데... 봄의 기운이 점차 고개를 드는 지금, 이미 꽃들의 새순이 돋기 시작한 그녀의 정원, 그 생명의 씨앗들을 만나보고, 800여 종의 야생화가 피어있는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정원'을 손수 가꿔온 심옥경씨의 남다른 비결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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