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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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제주 전역의 새내기 세무공무원들이 처음으로 워크숍을 가졌다고 합니다.
업무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들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의 시간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국세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현장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어디선가 하나 둘씩 나타난 사람들,
부산과 경남, 제주 전역에서 모여든 이들은, 다름 아닌, 부산지방국세청 소속의 새내기 세무공무원들입니다.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참들인 만큼, 이번 새내기 세무공무원 워크숍에 참가한 이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새내기 세무공무원은 모두 70명.
생애 단 한번 뿐인, 새내기 워크숍에 임하는 이들의 자세는 사뭇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병대 부산지방 국세청장의 특별 강연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일정이 진행됩니다.
그 간 보고서 서명난이나 사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부산지방 국세청장과 직접 얘기도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고 평소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첫 출장 사유서를 쓰고 온 사람부터 오전까지 맡은 일을 다 해놓고 온 사람까지.
부산과 경남, 제주 전역에서 좌충우돌 고생하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재충전의 시간~!
처음 만난 동기들과 선배들.
생소한 환경 탓에 조금은 긴장했던 시간이 흐르고, 어느 덧 이들의 표정 속엔, 우리는 하나라는 친근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서로 익숙해진 이들,
이어서 마련된 분임토의 시간은 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 진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인 우리의 다짐과 나의 초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갈 무렵 솔직하고 소소한 이들의 대화도 함께 깊어갑니다.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더 큰 미래를 향한 열정과 주인의식, 그리고 앞으로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튿날 아침, 마지막 날인 만큼, 이른 시간부터 빡빡한 일정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세무공무원이 가져야 할 윤리강령 안내와 고참 선배의 초청 강연 시간에 이어,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다짐과 나의 초심 증정식이 마련됩니다.
그 동안 품어왔던 꿈들과 다짐,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연히 키워온 비전을 다시금 바로잡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제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민원인을 대하고, 바쁜 일상에 지치기도 하겠지만, 선배들의 조언과 동기들의 조력으로 미래를 향한 새내기들의 비전은 앞으로도 더 크게 자라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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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들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의 시간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국세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현장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어디선가 하나 둘씩 나타난 사람들,
부산과 경남, 제주 전역에서 모여든 이들은, 다름 아닌, 부산지방국세청 소속의 새내기 세무공무원들입니다.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참들인 만큼, 이번 새내기 세무공무원 워크숍에 참가한 이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새내기 세무공무원은 모두 70명.
생애 단 한번 뿐인, 새내기 워크숍에 임하는 이들의 자세는 사뭇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병대 부산지방 국세청장의 특별 강연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일정이 진행됩니다.
그 간 보고서 서명난이나 사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부산지방 국세청장과 직접 얘기도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고 평소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첫 출장 사유서를 쓰고 온 사람부터 오전까지 맡은 일을 다 해놓고 온 사람까지.
부산과 경남, 제주 전역에서 좌충우돌 고생하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재충전의 시간~!
처음 만난 동기들과 선배들.
생소한 환경 탓에 조금은 긴장했던 시간이 흐르고, 어느 덧 이들의 표정 속엔, 우리는 하나라는 친근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서로 익숙해진 이들,
이어서 마련된 분임토의 시간은 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 진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인 우리의 다짐과 나의 초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갈 무렵 솔직하고 소소한 이들의 대화도 함께 깊어갑니다.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더 큰 미래를 향한 열정과 주인의식, 그리고 앞으로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많은 것들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튿날 아침, 마지막 날인 만큼, 이른 시간부터 빡빡한 일정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세무공무원이 가져야 할 윤리강령 안내와 고참 선배의 초청 강연 시간에 이어,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다짐과 나의 초심 증정식이 마련됩니다.
그 동안 품어왔던 꿈들과 다짐,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연히 키워온 비전을 다시금 바로잡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제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민원인을 대하고, 바쁜 일상에 지치기도 하겠지만, 선배들의 조언과 동기들의 조력으로 미래를 향한 새내기들의 비전은 앞으로도 더 크게 자라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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