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사이다경제 (982회)
등록일 : 2024.03.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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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부터 출산지원금까지, 청년이 곧 미래! 대폭 지원한다!
임보라 앵커>
지난 5일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 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는데요.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청년 국정과제를 수립하고 청년 삶 개선을 추진합니다.
청년정책 추진 배경부터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대통령실, 제17차 민생토론회 논의 내용 (3.5)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
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보시죠.
1. 대통령실, 제17차 민생토론회 논의 내용 (3.5)
어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7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년 4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대통령과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앞서 어제는, 토론회에서 나온 금전적 지원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외에도 청년들은 또 어떤 고민을 토로했을까요?
첫 번째로, 청년 국제교류를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해외를 다닐 수 있는 안전대책도 사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정부는 전 세계 어디서나 우리 국민이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안전여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경찰 주재관과 해외 안전 전담영사, 영사협력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우울증과 번아웃을 겪는 청년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심리 치료를 향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치료를 꺼리는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는 모바일로도 가능한 자가진단 시스템을 제공하고, 상담이 필요할 경우 첫 진료비를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정부는 스마트폰 메신저를 활용한 정신질환 자가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마음건강서비스 상담기관 연계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이라고 답하였고, 올해 마음건강 관련 첫 진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비와는 달리 체육활동은 소득공제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체육시설 이용료도 소득공제에 포함할 것을 건의했는데요.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대통령은 청년들의 건강과 스포츠도 소홀함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생활 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언급하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대통령은 '청년이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한 동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정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임보라 앵커>
지난 5일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 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는데요.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청년 국정과제를 수립하고 청년 삶 개선을 추진합니다.
청년정책 추진 배경부터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대통령실, 제17차 민생토론회 논의 내용 (3.5)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
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보시죠.
1. 대통령실, 제17차 민생토론회 논의 내용 (3.5)
어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7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년 4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대통령과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앞서 어제는, 토론회에서 나온 금전적 지원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외에도 청년들은 또 어떤 고민을 토로했을까요?
첫 번째로, 청년 국제교류를 늘려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해외를 다닐 수 있는 안전대책도 사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정부는 전 세계 어디서나 우리 국민이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안전여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경찰 주재관과 해외 안전 전담영사, 영사협력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우울증과 번아웃을 겪는 청년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심리 치료를 향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치료를 꺼리는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는 모바일로도 가능한 자가진단 시스템을 제공하고, 상담이 필요할 경우 첫 진료비를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정부는 스마트폰 메신저를 활용한 정신질환 자가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마음건강서비스 상담기관 연계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이라고 답하였고, 올해 마음건강 관련 첫 진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비와는 달리 체육활동은 소득공제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체육시설 이용료도 소득공제에 포함할 것을 건의했는데요.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대통령은 청년들의 건강과 스포츠도 소홀함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생활 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언급하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 이용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대통령은 '청년이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한 동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정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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