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초특가를 내세워 국내 시장을 공습중인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반칙 행위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유통 생태계 교란을 막고 도가 넘는 소비자 피해를 차단할 대책들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플랫폼이 초특가를 내세워 국내 시장을 대공습을 펼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임보라 앵커>
시장이 대규모로 커지면서 소비자 불만과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알리-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실제 어떤 피해 사례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와 관련해 관세청이 지난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직구를 악용한 다양한 불법행위도 적발됐는데요.
어떤 불법 사례들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에 식약처, 관세청, 환경부, 공정위, 여가부 등 관계부처 협업으로 소비자 피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소비자 피해를 준다면 해외 온라인 플랫폼도 국내법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이용이 늘고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듯 한데요.
정부가 마련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불법 차단 계획들은 무엇일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도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구제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인데요.
불만이 있거나 피해가 있을 때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구는 어디일까요?
임보라 앵커>
통계청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교육비가 계속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정부도 사교육 경감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언제쯤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지요?
임보라 앵커>
최근 ‘한정 판매’ ‘매진 임박’ 보험 상품 홍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불완전판매 우려와 절판 마케팅 과다경쟁에 대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는데요.
어떤 점에 유의해야할까요?
임보라 앵커>
고물가에 먹거리 물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잇따라 저가형 주류를 내놓고 있는데요.
봄철 2030을 위한 저가형 전략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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