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인생의 맛
등록일 :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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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할매들의 손맛을 빌어 세월의 맛을 개발하는 김정미 씨!
- 타이틀 : 64세 김정미 씨
2. 인생 1막
#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약용식물을 접목시킨 발효음료를 탄생시키다
- 홍차나 녹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 콤부차에 약용식물을 접목시켜 세상 하나뿐인 발효음료를 개발해낸 김정미 씨
- 작업장에는 3년이 훌쩍 지난 콤부차의 원료가 향긋하게 익어가고 있다.
- 상담사로 일하던 인생1막을 접고 어르신들의 자립 발판을 만들어주고파 발효음료를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데.
- 발효음료 카페로 동네 사랑방을 만든 김정미 씨의 인생2막 이야기를 듣는다.
- 인터뷰 & 인생 1막 지도
: 결혼 > 상담사 활동 > 발효초 강의 > 발효음료 개발
3. 인생 2막
# 할매들의 손맛을 빌어 레시피를 개발하다
- 점점 사라져가는 동네 어르신들의 손맛을 전수하려고 시작한 ‘할매장독대’프로젝트 이북 출신인 전연희 어르신의 개성냉면과 꽃게무침도 그 중 하나. 못한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나만의 요리법’을 만드는 일이 너무 신난다는 할매들.
- 김정미 씨는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조율해 할매들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레시피 책을 출시, 거기다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까지 하고 있단다.
4. 인생 3막
# 동네 할매들의 아지트, 작은 도서관을 열다
- 헌책방으로 유명한 배다리 골목에 민간 도서관을 연 김정미 씨. 그곳에서 열리는 프로그램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 바로 동네 할매들이다.
- 그림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소근육과 마음근육까지 튼튼하게 만드는 그림책 치유 프로그램.
- 10년이 된 이웃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늘도 일을 벌여나가는 김정미 씨를 만난다
- 다양한 프로그램 CG & 인생 지도 목공, 드론 교육, 포크댄스, 그림책 치유 사회복지사 > 작은 도서관 개관 > 발효초 강의 > 발효음료 개발 > 할매장독대 시작
5. 에필로그 - 오늘도 일 벌이다!
- 새롭게 발견한 보물 같은 레시피는 명태를 찐 다음 다져 만드는 특별한 명태전
- 인생도, 음식처럼 익을수록 맛도 좋아지고 향기도 좋아진다는 김정미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무리
# 할매들의 손맛을 빌어 세월의 맛을 개발하는 김정미 씨!
- 타이틀 : 64세 김정미 씨
2. 인생 1막
#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약용식물을 접목시킨 발효음료를 탄생시키다
- 홍차나 녹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 콤부차에 약용식물을 접목시켜 세상 하나뿐인 발효음료를 개발해낸 김정미 씨
- 작업장에는 3년이 훌쩍 지난 콤부차의 원료가 향긋하게 익어가고 있다.
- 상담사로 일하던 인생1막을 접고 어르신들의 자립 발판을 만들어주고파 발효음료를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데.
- 발효음료 카페로 동네 사랑방을 만든 김정미 씨의 인생2막 이야기를 듣는다.
- 인터뷰 & 인생 1막 지도
: 결혼 > 상담사 활동 > 발효초 강의 > 발효음료 개발
3. 인생 2막
# 할매들의 손맛을 빌어 레시피를 개발하다
- 점점 사라져가는 동네 어르신들의 손맛을 전수하려고 시작한 ‘할매장독대’프로젝트 이북 출신인 전연희 어르신의 개성냉면과 꽃게무침도 그 중 하나. 못한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나만의 요리법’을 만드는 일이 너무 신난다는 할매들.
- 김정미 씨는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조율해 할매들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레시피 책을 출시, 거기다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까지 하고 있단다.
4. 인생 3막
# 동네 할매들의 아지트, 작은 도서관을 열다
- 헌책방으로 유명한 배다리 골목에 민간 도서관을 연 김정미 씨. 그곳에서 열리는 프로그램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 바로 동네 할매들이다.
- 그림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소근육과 마음근육까지 튼튼하게 만드는 그림책 치유 프로그램.
- 10년이 된 이웃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늘도 일을 벌여나가는 김정미 씨를 만난다
- 다양한 프로그램 CG & 인생 지도 목공, 드론 교육, 포크댄스, 그림책 치유 사회복지사 > 작은 도서관 개관 > 발효초 강의 > 발효음료 개발 > 할매장독대 시작
5. 에필로그 - 오늘도 일 벌이다!
- 새롭게 발견한 보물 같은 레시피는 명태를 찐 다음 다져 만드는 특별한 명태전
- 인생도, 음식처럼 익을수록 맛도 좋아지고 향기도 좋아진다는 김정미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무리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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