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 역할을 해온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인데요.
이들은 농촌의 소멸을 막고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민지 앵커>
올해 업무 추진 현황과 추진 계획 내용을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김용민 앵커>
본론에 앞서 먼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계실텐데요.
기관의 이름이 긴 것처럼 업무가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강민지 앵커>
농정원은 지난달 '농업고용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선정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또 농정원은 '농업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농촌 소멸 방지를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청년농업인 선발과 육성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청년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실태를 조사하고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여 유입을 확대하신다고요?

김용민 앵커>
또 농산업에 필요한 ICT 첨단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핵심 인력을 양성하신다고요?

강민지 앵커>
스마트 농업 분야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중심의 영농을 위해서 농가별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이를 비롯한 농정원의 여러 정책에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농정원에서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죠?

김용민 앵커>
특히 요즘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청년들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죠?
이렇게 쌀 등 농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정원에서 추진중인 사업들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마지막으로 '국민의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농정원'이 되기 위한 기관 경영 혁신 방안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님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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