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민연금 등 현안관련 기자 간담회
등록일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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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인 오전 11시에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법 개정과 관련해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Q> 21일 간담회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습니까?
A> 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과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연금법 개혁 법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연금 개혁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며, 정치권이 힘을 보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대선 주자들이 몇 년째 표류하고 있는 국민연금법 같은 현안 문제에 아무런 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면서, 대선 후보들이 국민연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6월 국회에서라도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장관직에 대한 사의 표명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의 표명은 지난 4월 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 장관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식 절차를 거쳐 자신의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이번에는 수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퇴한 후에는 다시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해 당원으로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Q> 21일 간담회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습니까?
A> 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과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연금법 개혁 법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연금 개혁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며, 정치권이 힘을 보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대선 주자들이 몇 년째 표류하고 있는 국민연금법 같은 현안 문제에 아무런 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면서, 대선 후보들이 국민연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6월 국회에서라도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장관직에 대한 사의 표명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의 표명은 지난 4월 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 장관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식 절차를 거쳐 자신의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이번에는 수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퇴한 후에는 다시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해 당원으로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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