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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수교 35주년···협력 지평 넓힌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4.03.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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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헝가리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역사부터 음식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인데요.
공통점을 공유하는 두 나라가 올해 수교 3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의미부터 앞으로의 협력 전망까지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홍규덕 / 주헝가리 대사)

임보라 앵커>
동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가 가장 처음 수교를 맺은 나라 헝가리!
헝가리를 시작으로 동구권 나라와 연이어 수교를 맺었기에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그러한 만큼 양국 수교 35주년의 의미도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더없이 활발한 한해였습니다.
정상 간 만남부터 국회의장 상호 방문까지 이뤄지며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경제 협력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양국 간 교역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굉장히 고무적인 상황인데요.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의 헝가리 투자가 1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 기업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헝가리는 우리나라를 '특별한 형제국'으로 표현할 만큼 대표적인 친한 국가인데요.
올해는 그동안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결속을 더욱 다져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선 양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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