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수부 업무 추진 계획은?
등록일 : 2024.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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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비전으로 해양수산부가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민생을 안정시키는 한편, 역동적인 해양수산 경제 창출과 균형잡힌 지방 발전을 천명했는데요.
강민지 앵커>
해양수산부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출연: 송명달 / 해양수산부 차관)
김용민 앵커>
해양수산부는 우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탁'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수산물 물가를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요즘 수산물 물가는 어떤 상황이고 물가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또 수산물을 취급하는 어업인들의 경영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어촌·도서 지역주민 등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강화방안도 마련하셨다고요?
김용민 앵커>
해수부가 올해 상반기 '어촌·연안 활력 제고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과 대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요?
강민지 앵커>
경제 분야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이 수출 1조 원 달성한 것으로 압니다.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 육성을 위한 수출지원도 지속해 나가신다고요?
김용민 앵커>
또 한가지 더해 최근, 김 수출이 잘되어서 김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김 가격 상승에 대한 별도 대책이 있으신지요?
강민지 앵커>
또 수출 물류 혁신을 통한 '역동적 해양수산 경제 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부산항 등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으로 항만 생산성을 높이신다고요?
김용민 앵커>
친환경·디지털 선박 등 관련 정책 지원, 첨단 해양교통 플랫폼 구축 등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신다는 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수산업 분야 혁신도 살펴보겠습니다.
과도하고·불합리한 규제는 혁신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통한 어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하신다는데, 관련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해양 교육·문화 거점 구축을 통한 미래 바다시민을 육성하는 것 또한 해수부의 목표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공식 교육과정에 해양 교과목을 신설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 이 부분 포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바다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매우 위험한 재해나 사고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죠.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국제사회의 기여를 확대하는 한편, 우리의 해양영토 주권을 확보하고 지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어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강민지 앵커>
끝으로 2024년 해양수산부의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비전으로 해양수산부가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민생을 안정시키는 한편, 역동적인 해양수산 경제 창출과 균형잡힌 지방 발전을 천명했는데요.
강민지 앵커>
해양수산부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출연: 송명달 / 해양수산부 차관)
김용민 앵커>
해양수산부는 우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탁'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수산물 물가를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요즘 수산물 물가는 어떤 상황이고 물가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또 수산물을 취급하는 어업인들의 경영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어촌·도서 지역주민 등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강화방안도 마련하셨다고요?
김용민 앵커>
해수부가 올해 상반기 '어촌·연안 활력 제고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과 대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요?
강민지 앵커>
경제 분야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이 수출 1조 원 달성한 것으로 압니다.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 육성을 위한 수출지원도 지속해 나가신다고요?
김용민 앵커>
또 한가지 더해 최근, 김 수출이 잘되어서 김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김 가격 상승에 대한 별도 대책이 있으신지요?
강민지 앵커>
또 수출 물류 혁신을 통한 '역동적 해양수산 경제 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부산항 등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으로 항만 생산성을 높이신다고요?
김용민 앵커>
친환경·디지털 선박 등 관련 정책 지원, 첨단 해양교통 플랫폼 구축 등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신다는 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수산업 분야 혁신도 살펴보겠습니다.
과도하고·불합리한 규제는 혁신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통한 어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하신다는데, 관련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해양 교육·문화 거점 구축을 통한 미래 바다시민을 육성하는 것 또한 해수부의 목표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공식 교육과정에 해양 교과목을 신설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 이 부분 포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바다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매우 위험한 재해나 사고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죠.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국제사회의 기여를 확대하는 한편, 우리의 해양영토 주권을 확보하고 지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어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강민지 앵커>
끝으로 2024년 해양수산부의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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