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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이 있는 집, 집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집니다
등록일 : 2024.03.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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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15년 동안 비어있던 한옥을 손수 고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그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바로 강승철 씨와 한금자 씨가 그 주인공이다.

2.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부부가 함께 발품을 팔아 찾고 하나, 하나 고쳐나간 시골집. 부부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집안 곳곳을 점검하고 단장한다.
- 금자씨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정원. 각종 꽃이며 유실수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놓았다. 꽃망울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정원과 아끼는 다육이를 보살피며 자연을 만끽한다.
- 시골집 한켠에 자리 잡은 소담한 공방.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남편 승철 씨는 이곳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손글씨와 수채화를 알려주고 있다. 어느새 공방은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었다.

3.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 과거,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다가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해남으로 오게 된 부부. 정원을 가꾸고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부부는 시골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 아내에게 정성스레 손글씨를 써주는 남편. 그가 한 글자, 한 글자 눌러쓴 글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 기획자들과 함께 숙박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꿈을 그리는 부부, 시골 생활의 행복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4. 에필로그
- 아름다운 사람이 만들어낸 공간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던가. 아름다운 공간에서 오래도록 아름다울 부부의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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