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면허정지,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등록일 : 2024.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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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먼저 주말 사이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살펴봅니다.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 어땠습니까?
이나엘 앵커>
원칙적으론 오늘부터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윤 대통령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의사 면허 정지가 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면허가 정지된 의사들은 해당 기간 의료봉사 활동도 하지 못하는 등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고요?
이나엘 앵커>
일부 전공의들은 한국에서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고 말할 만큼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이 강합니다.
이 경우 해외 진출이 가능한가요?
이나엘 앵커>
전국 의대 교수들은 오늘 19개 대학별로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다소 완화된 입장을 낸 만큼, 의사단체가 협상에 나설지 주목되는데요.
일단 오늘 다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나엘 앵커>
또 전의교협은 교수들의 외래 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사직 뿐 아니라 단축근무도 예고한 거죠?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의 군의관과 공보의 파견 계획, 설명해 주시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은퇴한 '시니어 의사'도 현장으로 보내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어떤 방안인가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간 협력, 어떻게 강화될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정부는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나엘 앵커>
일각에선 이번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대 교육 여건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하게 될까요?
이나엘 앵커>
의정 간 대화에 물꼬는 텄지만, 의료 공백에 대한 환자와 시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갈등 해소와 의료개혁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먼저 주말 사이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살펴봅니다.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 어땠습니까?
이나엘 앵커>
원칙적으론 오늘부터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윤 대통령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의사 면허 정지가 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면허가 정지된 의사들은 해당 기간 의료봉사 활동도 하지 못하는 등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고요?
이나엘 앵커>
일부 전공의들은 한국에서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고 말할 만큼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이 강합니다.
이 경우 해외 진출이 가능한가요?
이나엘 앵커>
전국 의대 교수들은 오늘 19개 대학별로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다소 완화된 입장을 낸 만큼, 의사단체가 협상에 나설지 주목되는데요.
일단 오늘 다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나엘 앵커>
또 전의교협은 교수들의 외래 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사직 뿐 아니라 단축근무도 예고한 거죠?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의 군의관과 공보의 파견 계획, 설명해 주시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은퇴한 '시니어 의사'도 현장으로 보내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어떤 방안인가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간 협력, 어떻게 강화될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정부는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나엘 앵커>
일각에선 이번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대 교육 여건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하게 될까요?
이나엘 앵커>
의정 간 대화에 물꼬는 텄지만, 의료 공백에 대한 환자와 시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갈등 해소와 의료개혁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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