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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현장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민생 행보 계속
등록일 : 2024.04.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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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민생을 강조하며, 직접 민생토론회를 주재해왔는데요.

강민지 앵커>
뿐만 아니라, 학교나 전통시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국민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지난달 29일, 아인초등학교 (경기 화성))

학생들 앞에 선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와 로켓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누리호는 한마디로 뭐죠?"
(로켓)
"그렇지."

올해 들어 윤 대통령이 늘봄학교를 방문한 건 네번째.
그간 늘봄학교에 각계각층의 재능 기부를 당부해온 윤 대통령이 직접 일일 특별 교사로 수업을 진행한 겁니다.

현장음>
"쓰리 투 원 발사"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중심으로 국가 돌봄 체계가 확립되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거라며 늘봄학교를 빨리 안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명동 밥집 (서울 중구))

앞치마를 두른 윤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끓입니다.
윤 대통령이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급식소 곳곳을 돌며 반찬을 나눠주고, 격려 인사도 건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조금 더 주세요)
"네네. 많이 드세요."

한 자원봉사자가 윤 대통령에게 고생이 많다고 인사하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는 일이 결국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민생토론회 주재와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지금까지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안의 후속 조치도 직접 챙길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박설아)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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