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제작의 전통지식·기술 및 문화적 실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서 제출
등록일 : 2024.04.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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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서 최종 결정-
임보라 기자>
닥나무 껍질의 섬유를 재료로, 장인의 정교한 손기술을 통해 종이로 만들어지는 '한지'.
한지는 오랜 세월 우리의 삶 속에서 세대를 거쳐 전해지며, 기록 뿐 아니라 친환경 건축 부재·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문화재청이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문화적 실천'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향후 유네스코 사무국의 검토와 평가기구 심사를 거쳐, 2026년 '제2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한지 장인·관련 단체와 협력해,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임보라 기자>
닥나무 껍질의 섬유를 재료로, 장인의 정교한 손기술을 통해 종이로 만들어지는 '한지'.
한지는 오랜 세월 우리의 삶 속에서 세대를 거쳐 전해지며, 기록 뿐 아니라 친환경 건축 부재·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문화재청이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문화적 실천'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향후 유네스코 사무국의 검토와 평가기구 심사를 거쳐, 2026년 '제2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한지 장인·관련 단체와 협력해, 한지 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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