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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성장 꿈꾸는 '한·코트디부아르'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4.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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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오늘 세계 속 한국은 서아프리카 경제 강국, 코트디부아르로 떠나봅니다.
아프리카 중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나라이기도 한데요.
어떤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을지, 김생 주코트디부아르 대사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 생 / 주코트디부아르 대사)

임보라 앵커>
코트디부아르, 국명 자체가 굉장히 생소한 나라인데요.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록바'의 나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는 축구로 내전이 잠시 중단됐다고도 하는데요.
어떻게 축구로 내전이 멈출 수 있었던 건가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양국 간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주력 산업이라고 하면 농업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지난해 코트디부아르가 K-라이스벨트의 10번째 회원국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K-라이스벨트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을 돕는 프로젝트인데요.
양국 농업 협력에 어떤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코트디부아르 내에선 양국 간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암센터 건립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코트디부아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발협력 성공 사례를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농업에서 개발협력에 이르기까지, 지난 60여 년간 양국은 관계 발전을 지속해 오고 있는데요.
최근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의 협력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도 합니다.
양국이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생 주코트디부아르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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