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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증원에 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
등록일 : 2024.04.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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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전공의들의 미복귀 상황이 40여 일간 장기화되고 교수진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병원 노동자들이 한목소리로 전공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국공립병원, 지역거점병원 등 다양한 병원의 노동조합이 가입되어 있는 전국의료산업 노동조합연맹의 신승일 위원장을 전화 연결합니다.

(출연: 신승일 / 전국의료산업 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용민 앵커>
전공의들과 교수진들이 떠난 병원에서 생시를 넘나드는 환자들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강민지 앵커>
환자 뿐 아니라 병원과 병원노동자들 상황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의료노련은 전공의가 정부와의 대화를 조건없이 수용할 것과 현장 복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전국의료산업 노동조합연맹의 신승일 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전공의 측 대표를 만나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박단 의협 비대위원장과 어제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 동안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의 서면 브리핑이 있었죠?

박성욱 앵커>
박 위원장은 면담 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사태 해결의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전공의들의 요구사항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곧 공보의와 군의관 근무기간이 종료되는데, 어떤 조치가 취해지나요?

박성욱 앵커>
또 상급종합병원의 환자를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 조치하는 경우에도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수술이나 입원이 연기되는 바람에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지원 조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계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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