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대부업 이자율 단계적 인하 바람직`
등록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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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은 대부업체의 이자율 상한선을 낮추되,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임 국장은 18일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자율을 급격히 인하하면 대부 시장의 자금 공급이 대폭 축소돼 오히려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불법화 또는 음성화 될 우려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국장은 또 대부업체 광고와 관련해, 연이율 등을 정확히 표시하지 않는 부분을 고치기 위해, 입법 추진중인 대부업법 개정안에 표시광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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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국장은 18일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자율을 급격히 인하하면 대부 시장의 자금 공급이 대폭 축소돼 오히려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불법화 또는 음성화 될 우려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국장은 또 대부업체 광고와 관련해, 연이율 등을 정확히 표시하지 않는 부분을 고치기 위해, 입법 추진중인 대부업법 개정안에 표시광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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