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양보 위한 FTA 재협상 어렵다`
등록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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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FTA는 협상 내용이 상호 연계돼 있어서 추가적인 양보를 위한 재협상은 양국 간의 이익 균형을 깨뜨리게 되므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 설명회`를 위해 런던을 방문중인 권오규 부총리는 설명회 참석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설명회에서 권 부총리는 수도권 외국인투자기업의 공장 신ㆍ증설 허용기간을 연장해주고, 외국인 채권거래 활성화를 위해 통합계좌의 개설도 전격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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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명회에서 권 부총리는 수도권 외국인투자기업의 공장 신ㆍ증설 허용기간을 연장해주고, 외국인 채권거래 활성화를 위해 통합계좌의 개설도 전격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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