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67%···국민·미래 108석, 민주·연합 175석
등록일 : 2024.04.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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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32년 만에 최고치인 6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지역구와 비례정당 의석을 합쳐 국민의힘이 108석,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얻었습니다.
전체 선거 결과를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앞으로 4년간 입법부를 꾸려갈 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됐습니다.
개표 결과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는 108석을 확보했고,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2석, 3석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161석, 국민의 힘은 90석을 확보했습니다.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 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선전했습니다.
국민의 미래는 가장 많은 36.67%의 득표를 기록, 비례대표 46석 가운데 18석을 가져갔습니다.
이어 더불어 민주연합이 14석을, 조국혁신당이 12석을 얻었습니다.
개혁신당도 3.61% 득표로 2석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4·10 총선 투표율을 67.0%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여 명 가운데 2천966만 2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0.8%포인트 높았고,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개표 결과를 토대로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신국진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32년 만에 최고치인 6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지역구와 비례정당 의석을 합쳐 국민의힘이 108석,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얻었습니다.
전체 선거 결과를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앞으로 4년간 입법부를 꾸려갈 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됐습니다.
개표 결과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5석, 국민의 힘과 국민의 미래는 108석을 확보했고,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2석, 3석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161석, 국민의 힘은 90석을 확보했습니다.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 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선전했습니다.
국민의 미래는 가장 많은 36.67%의 득표를 기록, 비례대표 46석 가운데 18석을 가져갔습니다.
이어 더불어 민주연합이 14석을, 조국혁신당이 12석을 얻었습니다.
개혁신당도 3.61% 득표로 2석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4·10 총선 투표율을 67.0%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여 명 가운데 2천966만 2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0.8%포인트 높았고,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개표 결과를 토대로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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