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수성 112 HAM` 방범봉사단 출범
등록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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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신고요원으로 활동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4천여 명의 민간 아마추어 무선사들을 신고요원으로 활용하는 ‘수성 112 HAM’ 방범 봉사단을 창단하고, 지난 11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수성서는 올해 3월 경북체신청으로부터 아마추어무선국 허가증을 교부받아서 월드컵경기장 치안센터 내에 무선국을 설립했습니다.
앞으로 무선국은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뺑소니와 미아 발견 등의 사건 사고들을 무선봉사단으로부터 접수받고, 관할 지구대에 신속히 전파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수성서는 각종 사건들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함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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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신고요원으로 활동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4천여 명의 민간 아마추어 무선사들을 신고요원으로 활용하는 ‘수성 112 HAM’ 방범 봉사단을 창단하고, 지난 11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수성서는 올해 3월 경북체신청으로부터 아마추어무선국 허가증을 교부받아서 월드컵경기장 치안센터 내에 무선국을 설립했습니다.
앞으로 무선국은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뺑소니와 미아 발견 등의 사건 사고들을 무선봉사단으로부터 접수받고, 관할 지구대에 신속히 전파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수성서는 각종 사건들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함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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