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다음은 울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울산청 여경들로 구성된 ‘참 사랑 봉사회’가 지난 8일,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남구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한 ‘참 사랑 봉사회’는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독거노인들을 위한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또, 이날 울산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르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 15명에게 직원들이 준비한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서울 양천경찰서에서도 지난 11일, ‘신목장애아어린이집’을 방문해서 신지체1급장애아들의 미술 전시 관람을 도왔습니다.

또, 전시 관람 후에는 공원에서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돕는 등 혼자서 신체활동이 불가능한 아이들을 보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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