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8년까지 스포츠산업 규모 100조 원 시대를 열고, 1천 개 이상의 스포츠 혁신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번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의 이정우 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정우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내용에 앞서서 이번 계획을 마련하게 된 추진 필요성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스포츠산업의 패러다임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강민지 앵커>
그리고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규모도 그 성장세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이후로 스포츠산업 분야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발표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의 비전과 전략은 무엇인지 간추려서 설명해 주시죠.

강민지 앵커>
첫 번째 추진 전략이 스포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기업단계별로 성장을 지원해서 고도화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이러한 스포츠 기업들을 세계로 진출시키기 위해서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준비하셨다고요?

강민지 앵커>
이렇게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자금 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할 거 같은데요.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스포츠 제품이 거래되는 추세가 점점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국산 스포츠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방안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강민지 앵커>
이번에는 고용과 일자리 부분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스포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신다고 들었는데 스포츠산업 인력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우리 스포츠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관련 산업의 기반도 강화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스포츠 기업 육성전담기관 기능을 정비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강민지 앵커>
두 번째 추진 전략 내용이 고부가가치산업과 융복합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부분입니다.
먼저 스포츠 참여와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방안을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에는 ICT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포츠 산업에도 이를 융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번 계획안에도 이와 관련한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고요?

강민지 앵커>
마지막 추진 전략이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산업의 균형 성장 내용인데요.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통해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관련 계획 내용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의 이정우 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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