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 충돌 알고도 현장 떠나
등록일 :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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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사당국은 침몰한 골든로즈호와 충돌한 중국 진성호가 사고 당시 충돌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충돌한 사실을 모른 채 다롄항에 도착한 뒤 선체가 파손된 사실을 알고 신고했다는 진성호 선원들의 당초 진술과 상반된 것입니다.
한편 옌타이 앞바다의 사고현장에서는 바닷속 수색이 시작됐지만 수심 50미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선박에는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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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사결과는 충돌한 사실을 모른 채 다롄항에 도착한 뒤 선체가 파손된 사실을 알고 신고했다는 진성호 선원들의 당초 진술과 상반된 것입니다.
한편 옌타이 앞바다의 사고현장에서는 바닷속 수색이 시작됐지만 수심 50미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선박에는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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