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첨단 방산 분야에 올해만 4,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정부의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과 주요 정책 이슈를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정부가 미래 글로벌 방산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단 의지를 밝혔는데요.
먼저 글로벌 방산시장이 어떤지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작년 우리 방산업계 글로벌 수주 실적이 140억 달러에 달합니다.
업계에선 이른바 'K-방산'에 주목하고 있는데 강점과 그간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요약하자면 올해도 K-방산의 성장세는 유지되겠지만 협력 대상국을 더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하는 상황이군요.
이에 정부는 방산 분야에 대규모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이죠?

박성욱 앵커>
어떤 지원이 이뤄질지 세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먼저 첨단 소재부품 개발에 4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또 첨단화되어 있는 미래 방산 시장에 대응해 민군 협력과 산업 융복합을 이끈단 계획입니다.
민간과 군의 기술협력이 어떻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도 필요해 보입니다.
어떤 식의 활로가 마련되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또 우리 방산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금융지원이 중요하겠죠.
이 부분에 대한 방안도 발표되었죠?

박성욱 앵커>
한편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방 우주 산업 분야의 기술자립도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청사진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비상진료체계 대응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신규 인력을 채용한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 인건비를 제공합니다.
인건비 지원 대상 병원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전공의 수가 많은 종합병원까지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의료진이 지치지 않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겠죠?

박성욱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나눴죠?

박성욱 앵커>
국제 현안도 살펴봅니다.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17개월 만에 화상 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도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에 두 나라의 고위급 교류가 완전히 재개되었다고 봐도 될까요?

박성욱 앵커>
두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뿐 아니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미중 관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한반도 정세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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