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공식 출범···필수의료 정책 구체화
등록일 : 2024.04.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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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역·필수 의료 등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의료개혁특위 출범과 정부 비상의료체계 대응 현황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오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가집니다.
어떻게 구성되었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앞으로 다양한 의료개혁 이슈가 다뤄질텐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될까요?
박성욱 앵커>
그러나 의료개혁특위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구성엔 의협은 불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정부의 소통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정부 입장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가 한발 양보했지만 의대 증원안에 대해 의료계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 상황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편 각 대학의 내년도 모집 규모 결정 시기가 다음달 중순까지 밀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4월 말까지가 원칙이지만 각 대학의 여건을 고려한 조치라고 볼 수 있겠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도 지난 1일 의료 개혁 담화에서 밝힌 바 있지만 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가져온다면 증원안에 대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새 타협안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의 소통 노력은 계속됩니다.
다음주엔 제8차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전망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데 어떤 조치가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또 어제부터 암 진료협력병원이 기존 47개에서 68개소로 확대 운영됐습니다.
현황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어제부터 국립암센터 내 암 환자 상담 콜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암 환자분들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 이 시각 아픈 환자들을 외면하는 의사도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의료인들도 많습니다.
지난주부터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임의 계약률이 소폭 높아졌다는 소식도 있던데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비상진료인력 당직비도 차질없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정부의 비상진료 지원 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이용하는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공공정책수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의료 이용의 불편 속에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의료개혁을 지지하고 계십니다.
그간 번번히 여러 가지 장벽에 가로막혀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던 의료개혁, 오늘 특위 출범에 기대하는 바가 큰데요.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역·필수 의료 등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의료개혁특위 출범과 정부 비상의료체계 대응 현황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오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가집니다.
어떻게 구성되었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앞으로 다양한 의료개혁 이슈가 다뤄질텐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될까요?
박성욱 앵커>
그러나 의료개혁특위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구성엔 의협은 불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정부의 소통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정부 입장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가 한발 양보했지만 의대 증원안에 대해 의료계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 상황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편 각 대학의 내년도 모집 규모 결정 시기가 다음달 중순까지 밀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4월 말까지가 원칙이지만 각 대학의 여건을 고려한 조치라고 볼 수 있겠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도 지난 1일 의료 개혁 담화에서 밝힌 바 있지만 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가져온다면 증원안에 대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새 타협안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의 소통 노력은 계속됩니다.
다음주엔 제8차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 전망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고 있는데 어떤 조치가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또 어제부터 암 진료협력병원이 기존 47개에서 68개소로 확대 운영됐습니다.
현황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어제부터 국립암센터 내 암 환자 상담 콜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암 환자분들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 이 시각 아픈 환자들을 외면하는 의사도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의료인들도 많습니다.
지난주부터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임의 계약률이 소폭 높아졌다는 소식도 있던데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비상진료인력 당직비도 차질없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정부의 비상진료 지원 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이용하는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공공정책수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의료 이용의 불편 속에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의료개혁을 지지하고 계십니다.
그간 번번히 여러 가지 장벽에 가로막혀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던 의료개혁, 오늘 특위 출범에 기대하는 바가 큰데요.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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