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승격 이후 첫 해···보훈문화 확산
등록일 : 2024.04.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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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각 부처별 성과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올해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된 이후 첫 해를 맞아 의미가 남다른데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달려온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살펴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유호근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출연: 유효근 /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前 한국보훈학회장)
김용민 앵커>
1961년 군사원호에서 출발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난해 국가보훈부로 승격됐습니다.
그 의의 어떻게 보십니까?
강민지 앵커>
작년에 발표된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에는 보훈부 승격에 따른 국가보훈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담겨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보훈보상금을 200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하기도 했었죠.
경제적인 보훈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강민지 앵커>
또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를 100년만에 고국으로 봉환했습니다.
유해 봉환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3월 19일 보훈부에서 2024년의 보훈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대 전략목표, 9대 관리과제가 나왔는데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많은 만큼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개선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강민지 앵커>
앞서 지난해 보상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올해는 경제적인 지원이 더 확대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조금 전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죠.
올해부터 매년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기리며 병역의무 이행 중에 순직한 젊은이들을 추모하게 됩니다.
또 제복근무자에 대한 지원과 보상도 강화된다고요?
강민지 앵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를 기억하고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들이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이제는 보훈도 디지털화되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보훈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혁신방안도 마련했다고요?
강민지 앵커>
이번 계획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어떤 과제들이 남아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유호근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각 부처별 성과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올해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된 이후 첫 해를 맞아 의미가 남다른데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달려온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살펴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유호근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출연: 유효근 /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前 한국보훈학회장)
김용민 앵커>
1961년 군사원호에서 출발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난해 국가보훈부로 승격됐습니다.
그 의의 어떻게 보십니까?
강민지 앵커>
작년에 발표된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에는 보훈부 승격에 따른 국가보훈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담겨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보훈보상금을 200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하기도 했었죠.
경제적인 보훈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강민지 앵커>
또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를 100년만에 고국으로 봉환했습니다.
유해 봉환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3월 19일 보훈부에서 2024년의 보훈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대 전략목표, 9대 관리과제가 나왔는데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많은 만큼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개선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강민지 앵커>
앞서 지난해 보상금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올해는 경제적인 지원이 더 확대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조금 전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죠.
올해부터 매년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기리며 병역의무 이행 중에 순직한 젊은이들을 추모하게 됩니다.
또 제복근무자에 대한 지원과 보상도 강화된다고요?
강민지 앵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를 기억하고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들이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이제는 보훈도 디지털화되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보훈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혁신방안도 마련했다고요?
강민지 앵커>
이번 계획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어떤 과제들이 남아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유호근 청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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