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골든로즈호 선체수색
등록일 :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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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한국 선박 골든로즈호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는 해양경찰청은 곧 골든로즈호의 선체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선원들이 배 밖으로 탈출하지 못한 채 선체 내부에 갇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3천t급 경비함 태평양 5호에 승선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특공대 구조요원을 동원해 사고 이후 처음으로 바닷 속 선체를 수색할 계획입니다.
수심 50m 바닥에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체 내부 전체를 수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배의 상부에 있는 조타실의 경우 수심 4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조타실 내부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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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사고 당시 선원들이 배 밖으로 탈출하지 못한 채 선체 내부에 갇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3천t급 경비함 태평양 5호에 승선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특공대 구조요원을 동원해 사고 이후 처음으로 바닷 속 선체를 수색할 계획입니다.
수심 50m 바닥에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체 내부 전체를 수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배의 상부에 있는 조타실의 경우 수심 4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조타실 내부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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