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영수회담 민생 회복 위한 건설적 대화
등록일 : 2024.04.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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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회담이 열립니다.
회담 의제와 여야가 협치 성과를 낼지 관심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회의와 소식과 의료계 주요 이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오늘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당 대표회의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 회담은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걸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오늘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게 될지 관심입니다.
회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전방위적인 내용이 다뤄질 것 같은데요, 야당에선 어떤 의제를 준비하는 걸로 알려집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국정 운영에서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생현안 해결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번 영수 회담이 논의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되리라 기대되는데요, 이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의료계 이슈 살펴봅니다.
의대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지 오늘로 71일입니다.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다시한번 밝혔는데요, 이번에 의협 임현택 신임 회장 당선인의 말이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내년도 의대증원을 원점 재검토 내지 백지화하는 것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상 정원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단 건데요, 정부 입장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앞서 정부는 내년 입학전형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실제 전년 대비 적게는 1500명에서 많게는 1700명 정도 증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모집인원을 확정한 대학은 어느정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주요병원 교수들은 오늘부터 주 1회 휴진 등을 통해 진료와 수술 일정을 추가로 줄일 예정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접고 의견을 제시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사태해결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회담이 열립니다.
회담 의제와 여야가 협치 성과를 낼지 관심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 회의와 소식과 의료계 주요 이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오늘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당 대표회의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 회담은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걸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오늘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게 될지 관심입니다.
회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전방위적인 내용이 다뤄질 것 같은데요, 야당에선 어떤 의제를 준비하는 걸로 알려집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국정 운영에서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생현안 해결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번 영수 회담이 논의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되리라 기대되는데요, 이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의료계 이슈 살펴봅니다.
의대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지 오늘로 71일입니다.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다시한번 밝혔는데요, 이번에 의협 임현택 신임 회장 당선인의 말이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내년도 의대증원을 원점 재검토 내지 백지화하는 것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상 정원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단 건데요, 정부 입장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앞서 정부는 내년 입학전형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실제 전년 대비 적게는 1500명에서 많게는 1700명 정도 증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모집인원을 확정한 대학은 어느정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주요병원 교수들은 오늘부터 주 1회 휴진 등을 통해 진료와 수술 일정을 추가로 줄일 예정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접고 의견을 제시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사태해결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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