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열혈 교사
등록일 : 2024.04.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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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아침부터 귀가까지,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픈 '참 스승', 초등학교 교사 박성환씨. 스스로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부터 자연스레 교사를 꿈꾸며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어떤 걸 해줄까?' 고민하던 그는, 꿈꾸던 그대로의 교사로서 자리매김중이다. 코로나 때는 방과후 부장을 맡아 손수 방역복을 입고 교내를 소독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방과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도 얻었다. 그랬던 그가 올해부터 시작된 '늘봄학교' 담당자로서 학생들의 틈새 없는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데... 시간 때우는 '돌봄'도 아니오, 천편일률적인 내용의 '방과후 수업'도 아닌, '늘봄학교'의 의의를 열혈 교사인 그에게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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