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항생제 사용이 급증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가 다수인 요양병원에서 크게 늘어났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바른 사용을 위한 방법은 무엇일지, 김기주 신경과 전문의와 함께합니다.
(출연: 김기주 / 신경과 전문의)
임보라 앵커>
현재 요양병원을 운영하고도 계시죠?
코로나19 시기 가장 힘들었던 분야 중 한 곳이 바로 요양병원인데요.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셨는지, 더불어 현재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5월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하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처럼 감염병에 취약한 곳이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인데요.
최근 요양병원 항생제 처방이 코로나19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 또는 증가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관련 내용을 접하신 분들, 특히 요양병원에 가족을 두고 계신 분들은 적잖은 걱정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항생제 처방 지침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항생제가 비단 요양 병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독감에 걸렸을 때 환자 스스로도 한 번쯤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
고민해본 적 있으실 듯 합니다.
항생제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항생제지만 그림자도 있습니다.
바로 항생제 내성~ 문제인데요.
항생제 복용하면서 내성에 대한 걱정 한 번씩은 해보셨을겁니다.
항생제 내성이 얼마나 위험한가요?
임보라 앵커>
방금 말씀하신 내용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의 홍보 영상이 있어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보시고 대담 이어갑니다.
임보라 앵커>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는데요.
항생제 내성을 줄이는 예방수칙이 있다고 합니다.
환자가 각각 주의해야할 부분은 어떤 것들일까요?
임보라 앵커>
네, 예방수칙 잘 참고해서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외에 다른 이야기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초고령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요양병원은 더 증가하게 될 텐데요.
한데 요양병원과 요양원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임보라 앵커>
어떤 요양병원을 선택해야할지도 큰 고민입니다.
나에게 또는 우리 가족에게 알맞은 요양병원 찾는 방법, 꿀팁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기주 신경과 전문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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