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정원 속속 확정 총 1500명대 증원 유력
등록일 : 2024.05.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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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제시했던 증원 규모 2천 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규모인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개혁 이슈를 포함하여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30일까지였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국립대의 신청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이어서 사립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소수를 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정부 증원분을 모두 반영하여 모집 정원을 제출했는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여전히 의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하는 상황인데요.
어제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메시지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드 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어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달 넘게 빈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에 대해 정부는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이 진행되었지만 의료체계에는 큰 혼란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 상황과 정부 대응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발표했습니다.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R&D 시스템 개편안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이뤄진 조사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가 전체 R&D 예타의 4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R&D 예타로 인해서 기술 발전에 제동이 걸린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죠?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R&D 예타 분야의 '획기적' 변화를 강조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는데요.
과학계도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반기는 분위기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앞으로 실패 가능성은 크지만, 성공 시 파급효과가 높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장 연구자들도 여러 정책적 제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R&D 혁신을 위한 과제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제시했던 증원 규모 2천 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규모인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개혁 이슈를 포함하여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30일까지였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국립대의 신청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이어서 사립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소수를 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정부 증원분을 모두 반영하여 모집 정원을 제출했는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여전히 의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하는 상황인데요.
어제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메시지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드 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어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달 넘게 빈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에 대해 정부는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이 진행되었지만 의료체계에는 큰 혼란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 상황과 정부 대응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발표했습니다.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R&D 시스템 개편안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이뤄진 조사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가 전체 R&D 예타의 4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R&D 예타로 인해서 기술 발전에 제동이 걸린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죠?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R&D 예타 분야의 '획기적' 변화를 강조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는데요.
과학계도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반기는 분위기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앞으로 실패 가능성은 크지만, 성공 시 파급효과가 높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장 연구자들도 여러 정책적 제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R&D 혁신을 위한 과제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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