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지난 2년 간의 정책 과정과 성과를 국민 앞에 소상히 설명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국민보고와 기자회견 주요 내용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정부 2년 국민보고 내용부터 살펴봅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민생의 어려움에 대한 송구한 마음을 직접 전하며 보고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있었던 보고 담화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의 국정운영과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경제 정책 기조에 대한 내용이 나왔죠?

김용민 앵커>
지난 2년 외교 지평을 크게 넓힌 것도 주목할만한 성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핵 기반의 확장 억제력을 토대로 힘에 의한 진정한 평화를 구축했다고 자평했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대통령의 말처럼 지난 2년간 새로 구축한 한미일 협력체계가, 안보뿐 아니라 경제적 협력 성과로까지 확장된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2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리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앞으로 3년의 국정운영 계획도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앞서 밝힌 정책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한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건가요?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앞으로 3년의 국정운영 계획도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다짐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이어 노동개혁에 대한 비전도 보였는데요, 어떤 정책으로 이어질 걸로 보십니까?

강민지 앵커>
천만 어르신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의 삶을 더 꼼꼼히 챙기겠단 약속도 나왔는데요.
임기 내에 기초연금 지급 수준을 인상하겠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액수도 언급되었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국회에도 당부의 말을 했는데요, 정쟁을 멈추고 여야 함께 일하라는 게 민심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주요 메시지 정리해 주신다면요?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지금 이 시간이 우리에게 경제를 다시 도약시키고 외교의 새 길을 여는 '하이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3년의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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