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산골 부부, 인생의 맛
등록일 : 2024.05.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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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하늘 아래 첫 동네, 청학이 머무르는 동네라 불리는 지리산 청학동. 이곳 해발 730m 산골에서 산처럼 살아가는 엄대후, 김옥주 부부가 있다.
2. 지리산 첩첩산중에도 봄이 왔어요~
- 젊은 시절 명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홀로 지리산으로 들어간 엄대후 씨. 지인들과 놀러온 김옥주 씨를 우연히 만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 산골살이 28년 차 부부의 일과는 산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부의 발 닿는 곳마다 산나물이 가득~ 엄나무 순, 고사리, 두릅 등 제철 나물을 채취하는 손길로 바쁘다.
- 양봉장의 일과도 분주하긴 마찬가지. 기나긴 겨울나기가 끝나면 300여 개의 벌통을 깨우고, 꿀을 딴다. 한발 앞서 계절을 맞이해야 하는 양봉장에 여름이 찾아왔다.
3. 산나물과 함께 하는 달콤쌉싸래한 산골 일기
- 부지런하고 손끝이 야무진 아내 옥주 씨는 귀촌 후 나물을 채집하고 갈무리해 파는 사업을 시작했다. 산나물 반찬에 산양삼을 넣은 보양식을 차려내는 식당은 농가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아내 옥주 씨는 작은 요리 교실을 열어 자신의 손맛을 나누기도 한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산골살이의 활력이 되어준다.
- 부부는 지리산에서 딴 차를 기울이고 산에서 난 재료로 담근 술을 즐긴다. 산이 내어준 것을 나누며 자연에 깃들어 살아간다.
4. 에필로그
- 지리산 청학동 산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부, 오늘도 달콤쌉싸래한 인생의 맛을 배워나가고 있다.
- 하늘 아래 첫 동네, 청학이 머무르는 동네라 불리는 지리산 청학동. 이곳 해발 730m 산골에서 산처럼 살아가는 엄대후, 김옥주 부부가 있다.
2. 지리산 첩첩산중에도 봄이 왔어요~
- 젊은 시절 명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홀로 지리산으로 들어간 엄대후 씨. 지인들과 놀러온 김옥주 씨를 우연히 만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 산골살이 28년 차 부부의 일과는 산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부의 발 닿는 곳마다 산나물이 가득~ 엄나무 순, 고사리, 두릅 등 제철 나물을 채취하는 손길로 바쁘다.
- 양봉장의 일과도 분주하긴 마찬가지. 기나긴 겨울나기가 끝나면 300여 개의 벌통을 깨우고, 꿀을 딴다. 한발 앞서 계절을 맞이해야 하는 양봉장에 여름이 찾아왔다.
3. 산나물과 함께 하는 달콤쌉싸래한 산골 일기
- 부지런하고 손끝이 야무진 아내 옥주 씨는 귀촌 후 나물을 채집하고 갈무리해 파는 사업을 시작했다. 산나물 반찬에 산양삼을 넣은 보양식을 차려내는 식당은 농가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아내 옥주 씨는 작은 요리 교실을 열어 자신의 손맛을 나누기도 한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산골살이의 활력이 되어준다.
- 부부는 지리산에서 딴 차를 기울이고 산에서 난 재료로 담근 술을 즐긴다. 산이 내어준 것을 나누며 자연에 깃들어 살아간다.
4. 에필로그
- 지리산 청학동 산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부, 오늘도 달콤쌉싸래한 인생의 맛을 배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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