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810회)
등록일 : 2024.05.15 12:08
미니플레이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전국 사찰서 봉축 법요식'
불기 2568(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립니다.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위원회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올해 봉축 표어로 삼아 법요식을 올리고, 대한불교조계종은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2. 윤 대통령 "부처님 가르침 받들어 어려운 이웃 살피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며 "부처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두 손 모은다"고 적었습니다.
3. 잇단 주한미군 관련 발언에 정부, 트럼프 측에 한국 입장 전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줄이고,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증액할 수 있다는 잇단 발언에 우리 정부가 입장을 트럼프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4일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 선상에서 끊임없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로로 한국 정부 입장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중, 미 관세 인상 발표에 강력 반발 "즉각 취소" 요구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등의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WTO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일관되게 WTO 규칙을 위반한 일방적 부가 관세에 반대해왔다는 점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며 "모든 조처를 해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방중 앞둔 푸틴 "역대 중러 관계 최고"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화적 수단을 통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정당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6. '범죄도시4' 1천만 명 돌파···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시즌2의 천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4편까지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7. 교육부, 수능 관리규정 정부 훈령으로 격상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관리규정이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체 규정에서 정부 훈령으로 격상됩니다. 교육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 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오는 27일까지 개인과 기관·단체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8. 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많은 비···강원 일부 산지 눈
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흐려진 후 전국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16일)까지 이틀간 5∼40㎜가량 내리겠으며 강원도는 일부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전국 사찰서 봉축 법요식'
불기 2568(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립니다.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위원회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올해 봉축 표어로 삼아 법요식을 올리고, 대한불교조계종은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2. 윤 대통령 "부처님 가르침 받들어 어려운 이웃 살피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며 "부처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두 손 모은다"고 적었습니다.
3. 잇단 주한미군 관련 발언에 정부, 트럼프 측에 한국 입장 전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줄이고,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증액할 수 있다는 잇단 발언에 우리 정부가 입장을 트럼프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4일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 선상에서 끊임없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로로 한국 정부 입장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중, 미 관세 인상 발표에 강력 반발 "즉각 취소" 요구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등의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WTO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일관되게 WTO 규칙을 위반한 일방적 부가 관세에 반대해왔다는 점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며 "모든 조처를 해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방중 앞둔 푸틴 "역대 중러 관계 최고"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화적 수단을 통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정당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6. '범죄도시4' 1천만 명 돌파···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시즌2의 천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4편까지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7. 교육부, 수능 관리규정 정부 훈령으로 격상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관리규정이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체 규정에서 정부 훈령으로 격상됩니다. 교육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 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오는 27일까지 개인과 기관·단체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8. 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많은 비···강원 일부 산지 눈
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흐려진 후 전국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16일)까지 이틀간 5∼40㎜가량 내리겠으며 강원도는 일부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