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증원' 인용 또는 기각···이르면 오늘 법원 결정
등록일 : 2024.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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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의대 증원을 놓고 법원 판단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 27년만에 의대 증원이, 받아들일 경우 내년도 증원 계획은 무산됩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의대 증원 법원 판결 전망과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현황 등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있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론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법원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또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경우의 수가 어떻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법원 판단 이후에도 전공의들이 당장 복귀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전공의들이 금주 중 복귀하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지연될 수 있습니다.
5월 21일이 마지노선이죠?
박성욱 앵커>
그런가하면 의사단체에서는 의대 증원 찬성 의견을 낸 인사들을 공격하고 압박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집단테러'인데, 심각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의료계 측이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2천 명' 근거 자료를 공개했죠.
정부는 공개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인데 의료계의 자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박성욱 앵커>
곧 나올 법원 판단에 계속해서 주목해보겠습니다.
이제 지난 14일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이번엔 노동약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 방안이 논의됐군요?
박성욱 앵커>
토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노동 약자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언급됐나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빨리 풀겠다며 배달 종사자들과 플랫폼 종사자들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모두발언에서 배달 종사자들과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 방안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되었군요.
다시 한번 정리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한편 악성 임금 체불도 노동 약자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기업 성장의 과실이 근로자들에게도 공정하게 공유 되어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어낼 것이란 비전도 밝혔는데요, 어떤 청사진을 꿈꾸고 있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현재 노동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노동 약자들은 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정책 추진 전망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대 증원을 놓고 법원 판단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 27년만에 의대 증원이, 받아들일 경우 내년도 증원 계획은 무산됩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의대 증원 법원 판결 전망과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현황 등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있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론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법원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또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경우의 수가 어떻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법원 판단 이후에도 전공의들이 당장 복귀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전공의들이 금주 중 복귀하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지연될 수 있습니다.
5월 21일이 마지노선이죠?
박성욱 앵커>
그런가하면 의사단체에서는 의대 증원 찬성 의견을 낸 인사들을 공격하고 압박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집단테러'인데, 심각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의료계 측이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2천 명' 근거 자료를 공개했죠.
정부는 공개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인데 의료계의 자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박성욱 앵커>
곧 나올 법원 판단에 계속해서 주목해보겠습니다.
이제 지난 14일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이번엔 노동약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 방안이 논의됐군요?
박성욱 앵커>
토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노동 약자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언급됐나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빨리 풀겠다며 배달 종사자들과 플랫폼 종사자들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모두발언에서 배달 종사자들과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 방안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되었군요.
다시 한번 정리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한편 악성 임금 체불도 노동 약자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기업 성장의 과실이 근로자들에게도 공정하게 공유 되어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어낼 것이란 비전도 밝혔는데요, 어떤 청사진을 꿈꾸고 있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현재 노동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노동 약자들은 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정책 추진 전망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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