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재협상 사안 아니다`
등록일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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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미 정부와 의회가 최근 합의한 `신통상정책`을 한미FTA에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우리는 재협상 사안이 아니라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한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뒤 `미국측으로부터 FTA 재협상 제의를 못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정부는 FTA 협상 결과의 균형이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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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한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뒤 `미국측으로부터 FTA 재협상 제의를 못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정부는 FTA 협상 결과의 균형이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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